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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객들의 꿈의 천국 영덕옥계계곡
작성자 정○○ 작성일 2018-09-01 조회수 109

행락객들의 꿈의 천국 영덕옥계계곡



작성자

정준호


작성일

2018-08-11 08:53


조회

599



행락객들의 꿈의 천국

영덕옥계계곡



행락객들의 천국 영덕옥계계곡에서 행락객들이 어떠한 제재나 간섭도 없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짓들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참고로 영덕옥계계곡은 경상북도지정 시도 기념물 제45호 명승지로 침수정 계곡 일원 약53만평

즉, 옥계계곡 대부분이 문화재로 1983년 9월 29일 지정되어 몇 십년동안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끼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연보호가 잘 되어 한때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되기도 한 마을입니다.

이 정도는 참고만 하시고 여러분들은 그저 지금까지 하던 대로 여러분 마음대로,

편한 데로 노시다 가시면 됩니다.



계곡 어디든 마음대로 야영, 취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째. 쓰레기를 함부로 마음껏 버릴 수 있습니다.

둘째. 음식물 쓰레기는 맑은 물에 버리고 즉석에서 세제로

설거지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똥, 오줌을 누가 보지만 않는다면 물 또는 아무데나 싸도 됩니다.

다만, 돌로 살짝 덮어 놓는 센스는 필요 하겠지요.

넷째. 샴푸 및 바디샴푸에 마음껏 거품 내어 씻어도 됩니다.

개도 씻겨도 됩니다.

다섯째. 물속에 탁자 펴고 앉아서 불판에 고기 구워 먹고 기름과

음식물 찌꺼기를 그대로 물에 버려도 됩니다.

정말 편하고 쉽지요잉.

여섯째. 차가 물에 들어갈 수 있다면 세차 또한 오케이.

일곱째. 역시 계곡 야영의 낭만인 모닥불 피우기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또한, 다슬기 잡기 및 어로행위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우리나라 어디에서 제재나 간섭, 눈치 보지 않고 문화재 보호

구역과 자연생태우수마을에서 위와 같은 행위를 경험할 수 있겠습니까.

여름 영덕옥계계곡은 계곡 전체가 거대한 쓰레기장이고, 화장실이고, 세면장이며, 설거지통입니다.

거기에다 마구잡이 무료 주차장까지 됩니다. 행락객들에게 완전 꿀이죠.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끝내 주지요잉.



* 주민 및 공무원 대응 꿀 팁

간혹, 주민이랍시고 문화재 어쩌고 하면서 자연보호를 부탁하는 정신없는 주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단호하게 당신이 뭔데 간섭이냐 이 계곡이 당신 꺼냐, 당신 꺼 아니면 신경 끄라고 핏대를 세우면

꼬랑지를 내립니다.

사유지 통과해서 계곡 갈 경우에도 주인이랍시고 뭐라고 하면 땅 문서 보여 달라고 억지 부리고 쌍욕을 하며

개 무시 한 다음 지나가면 됩니다. 땅주인은 혼자고 우리는 여러 명이기 때문에 쪽수로 막나가는

우리를 막지 못합니다.

또, 공무원이 뭐라고 하면 민원 제기 운운하며 목청을 높이면 꽁지를 내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 가지 걱정은 해가 가면 갈수록 위와 같은 막가파 행락 행위가 심각한 오염과 훼손을 야기 시켜

영덕군민이 꿈 깨고, 행정이 꿈 깨 친환경적이고 품격 있는, 말 그대로 명승지 영덕옥계계곡으로 만들어,

더 이상 영덕옥계계곡에서 막가파식 행락행위를 못 하게 하면 어쩌나 하는 부메랑 효과에 대한 걱정입니다.

막가파 행락객 입장에서 아무쪼록 영덕군민과 행정이 정신 차리지 말고,

꿈 깨지 말고 이대로 대책 없이 쭈우욱 방치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2018년 8월 10일

영덕옥계계곡을 사랑하는 정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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